사례 8 · 사건 10

중국 수출은 관세를 앞질렀다가 비켜 갔다

2025년 관세를 전후해 중국의 수출과 미국의 수입은 달마다 어떻게 움직였는가?

  • 3논문
  • 5자체 산출 결과
  • 관세 부과시나리오

논문이 밝힌 것

IMF Working Paper WP/26/013 ·

Understanding China’s 2024–25 Frontloading from the Lens of Product-Level Export Baskets

Lu & Milkov (2026)

중국의 대미 선적은 “2024년 하반기에 가속했다”. 2025년 1월부터는 베트남 등 아세안으로 가는 중간재 선적이 빨라졌다. 대미 선적이 “4~5월에 급감”하자, 저자들은 그 감소가 “제3국으로의 선적 증가로 상쇄되었다”고 썼다.

원문

“accelerated in the second half of 2024”

“fell sharply in April-May”

“was offset by increased shipments to third destinations”

인용문을 원문과 대조했다논문 보기

BIS Working Paper 1316 ·

Assessing the macroeconomic impacts of the 2025 US tariffs

Zhao (2025)

2025년 조치로 미국의 평균 실효관세율은 “2024년 말 2.4%에서 17.4%로” 올랐다. 저자는 다국가 모형에서 단기에 “미국 자신도 0.9%의 상당한 산출 감소를 겪는다”고 썼다.

원문

“from 2.4% at the end of 2024 to 17.4%”

“The US itself suffers a significant output drop of 0.9%”

인용문을 원문과 대조했다논문 보기

IMF Working Paper WP/26/149 ·

Tariff Pass-Through and Import Reallocation

Ahn, Rotunno & Ruta (2026)

저자들은 관세를 제외한 수입가격을 분석했다. 이 가격은 “품종(국가·품목) 수준에서 관세에 반응하지 않아, 국경에서 관세를 포함한 가격으로 완전히 전가된다”. 같은 품목 안에서는 수입이 더 싼 공급처로 재배치된다.

원문

“at the variety (country-product) level do not adjust to tariffs, implying full pass-through to duty-inclusive prices at the border”

인용문을 원문과 대조했다논문 보기

자료로 본 결과

논문의 질문을 UN Comtrade 통관자료로 다시 측정했다. 아래 해석은 논문이 아니라 이 수치에서 나왔다.

미국 수입의 상대국별 비중(월별)

미국의 전체 상품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은 2024년 1~2월 14%, 2026년 7월 8.5%였다. 최저는 2026년 4월 6.8%였다.

자료: UN Comtrade 월간 자료(신고한 모든 경제), 미러 규칙, 렌즈 S(단월, 1·2월은 합산). 한국 2026년 1~7월: 관세청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공공데이터포털), 2026년 10월 31일 수집.

미국의 대중 수입, 2025년 4월과 5월 전년동월대비

미국의 전체 상품 수입 중 중국산(전년동기대비): 2025년 4월 −19%, 2025년 5월 −40.9%.

자료: UN Comtrade 월간 자료(신고한 모든 경제), 수입국 신고, 렌즈 S(단월, 1·2월은 합산). 한국 2026년 1~7월: 관세청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공공데이터포털), 2026년 10월 31일 수집.

상대국이 신고한 중국의 행선지별 수출, 3개월 합계

중국의 전체 상품 수출에서 미국의 비중은 2024년 1월 12.5%, 2026년 6월 9.3%였다. 최저는 2026년 1월 8.2%였다.

중국의 자체 신고가 없는 기간의 수출은 상대국 신고로 본다.자료: UN Comtrade 월간 자료(신고한 모든 경제), 미러 규칙, 렌즈 M(3개월 합계, 전년동기대비). 한국 2026년 1~7월: 관세청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공공데이터포털), 2026년 10월 31일 수집.

신고를 마친 아세안 회원국의 대중 수입, 2025년 전년동기대비

아세안의 전체 상품 수입 중 중국산(전년동기대비): 2025년 3월 +12.4%, 2025년 6월 +19.4%.

자료: UN Comtrade 월간 자료(신고한 모든 경제), 수입국 신고, 렌즈 M(3개월 합계, 전년동기대비). 한국 2026년 1~7월: 관세청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공공데이터포털), 2026년 10월 31일 수집.

미국 수입의 중국 비중, 2024년 12월까지 12개월과 2026년 6월까지 12개월 비교

미국의 전체 상품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은 2024년 12월 13.8%, 2026년 6월 8.3%였다(−5.5%p).

자료: UN Comtrade 월간 자료(신고한 모든 경제), 미러 규칙, 렌즈 L(12개월 합계). 한국 2026년 1~7월: 관세청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공공데이터포털), 2026년 10월 31일 수집.

시나리오

상대국·품목별로 관세를 정한다. 관세는 그로 인해 사라지는 해당국 물량의 비중으로 입력한다. 공급을 유지하려면 다른 공급국의 비중이 얼마나 바뀌어야 하는지 본다

미국의 공급국별 전체 상품 수입, 2024년: 전과 후

  • 중국에서 미국로 가는 물량 감소0.99%세계 전체 상품 교역 대비
  • 다른 공급국의 추가 출하+8%미국의 공급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증가
  • 미국: 위험에 놓인 수입6.9%이 품목 수입 대비
공급이 유지된다고 가정하고 다른 공급국이 비중대로 부족분을 메운다. 마지막 열은 각 공급국 자신의 해당국 수입 비중이다.
공급국현재 비중이후 비중변화, %p그 나라 자신의 해당국 수입 비중
그 밖의 작은 공급국27.1%29.2%+2.2%p
멕시코15.2%16.4%+1.2%p20.5%
중국13.8%6.9%−6.9%p
캐나다12.5%13.5%+1%p11.7%
독일4.9%5.3%+0.4%p12.5%
일본4.5%4.9%+0.4%p22.5%
베트남4.2%4.6%+0.3%p42.1%
한국4%4.4%+0.3%p22.2%
대만3.5%3.8%+0.3%p21.4%
아일랜드3.1%3.3%+0.2%p8.9%
인도2.7%2.9%+0.2%p18.4%
이탈리아2.3%2.5%+0.2%p9.2%
영국2.1%2.2%+0.2%p12.8%

다른 주요 수출국(세계 수출 비중)

  • 미국 8.5%
  • 독일 6.5%
  • 일본 3.5%
  • 한국 3.4%
  • 대만 3%

교역 비중에 대한 1차 산술이며 예측이 아니다. 수입국의 노출도는 충격받은 공급국의 수입 비중 × 감축률이다. 재고도, 새 공급국도, 가격 변화도 넣지 않았다.

자료: UN Comtrade 확정치(HS 6단위), 미러 규칙, 2024년 비중.

한계

네트워크에는 금액만 있고 가격이나 관세는 없다. 안·로투노·루타는 관세 세번과 단가 자료로 완전 전가와 더 싼 공급처로의 이동을 확인했다. 자오의 산출·물가 효과는 다국가 모형에서 나온다. 앞당긴 수출은 이후 몇 달 동안 되돌려지는 시점 이동이다. 따라서 한 달의 전년동월대비 변화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 신고는 늦게 들어오고, 2026년 월별 자료는 신고를 마친 경제만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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